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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세인트 오브 뉴욕 (1disc) (The Saint Of Fort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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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M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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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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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

Additional information

- 친구여, 너를 부르면 내 안에서 바람이 된다!!
- 현대 미국 도시 생활의 사는 두 명의 흑인과 백인 남자의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감독소개]

* 팀 헌터 (Tim Hunter) 1947. 6. 15 ~

유명한 각본가인 아이린 해밀턴과 이안 맥러런 헌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와 AFI에서 각각 연출과 비평을 공부한 재원이기도 하다. 샌타크루즈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던 중 조너선 캐플란과 함께 미국 10대들의 비행과 분노를 그려낸 문제작 <오버 디 에지 Over the Edge>로 역시 부모와 마찬가지로 각본가로 영화계에 발을 디뎠다.
그의 영화의 특징은 주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연출에 있다. 80년대 미국 십대들의 소외와 폭력에 가장 민감한 감독의 하나로 그들이 경험하는 혼란을 대변하는 자화상 같은 두 영화 <오버 디 에지>의 각본과 <강가 River’s Edge>(1986)의 감독을 맡았다. 이후 데이비드 린치가 제작한 <트윈 픽스 Twin Peaks> 감독 중 하나로 다시 한 번 기괴한 인간의 내면적인 폭력성향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지만, 실제로는 데이비드 린치의 그늘에 가린 성공이었다. 1993년 다시 자신의 분신 같은 영화배우 맷 딜런을 기용하여 뉴욕 홈리스들의 문제를 그린 영화 <세인트 오브 뉴욕 The Saint of Fort Washington>을 만들었으나, 초창기의 날카로운 문제의식은 상당히 무뎌진 상태였다. 90년대 이후에는 영화계보다는 주로 TV 물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줄거리
베트남 참전용사인 제리(대니 글로버)는 아내와 두 아이가 있는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사업동반자가 도박에 미쳐 결국 사업 기반을 날리고 이혼당한 채 길로 나선 사람이다. 한때는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영위했으나 지금은 무주택자의 신세로서 개인의 이름도 체면도 필요 없는 거리의 떠돌이일 뿐이다. 거리의 사람들이 가는 무덤 전의 최종 안식처이자 거리를 헤매는 고달픈 영혼들이 하루를 신세 지는 워싱턴수용소에서 제리는 매튜(맷 딜런)를 만난다. 심리장애인 매튜의 유일한 흥미는 필름이 없는 빈 카메라를 들고 세상의 모습과 자신의 고독한 존재를 은밀하게 기록해 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공포와 혼란을 애써 감추고 있는 주눅 든 매튜를 이해하면서 제리와 매튜는 끈끈한 정을 공유하기 시작한다. 제리는 매튜에게 자신감과 삶의 목적의식을 심어 주려고 애쓰며 필름을 선물한다. 매튜는 창작자의 노련한 솜씨로 주변의 삶을 기록해 나간다. 제리와 매튜는 교통 혼잡으로 정체되어 있는 도로에서 자동차의 유리창을 닦아주고 돈을 모으면서 어느 정도 목돈이 되면 함께 야채장사를 해서 안정된 생활을 할 꿈을 키워나간다. 그들은 폭력배들이 우글거리는 워싱턴수용소를 피하여 친구인 로사리오, 그의 임신한 여자 친구 탬슨, 스피츠 노인이 함께 사는 방치된 건물에 기거한다. 로사리오 템슨 커플이 아기를 유산하여 슬픔에 빠지자 매튜와 제리는 그들에게 뉴욕을 떠나 서부에서 새로운 삶을 추구하도록 용기를 주는데...